한 줄 요약: 오늘 밤 미국 증시 전망은 5월 신고가 랠리 연장 시도와 미·이란 불확실성이 부딪히는 구도입니다. 프리마켓 기준 나스닥 선물 +0.5%, S&P 500 선물 +0.3%로 강세 출발이지만, 장 초반 변동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 선물·프리마켓 동향
월요일 새벽 4시 ET 기준 나스닥 선물은 +0.5%, S&P 500 선물은 +0.3%, 다우와 러셀 2000 선물은 각각 +0.1% 상승 출발했습니다. 5월 한 달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온 모멘텀이 6월 첫 거래일에도 살아 있다는 신호입니다. 다만 일부 매체는 “장 초반에는 미·이란 무력 충돌 우려가 부각되며 한때 상승 폭을 반납했다”고 전해, 단기 변동성에는 분명한 시그널을 줘야 합니다.
엔비디아는 컴퓨텍스에서 RTX Spark 슈퍼칩을 공개하며 프리마켓에서 약 +2.1% 상승했고, 델과 HP도 각각 +1.7%, +4%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오늘 밤 관심 종목·이벤트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은 6월 1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입니다. 지난주 델이 분기 매출 +88% 성장, AI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7% 폭증해 161억 달러를 기록하며 주가가 하루 +32% 폭등한 직후라, 시장은 HPE에서도 비슷한 AI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프리마켓에서 HPE는 +13.7%, 수퍼마이크로(SMCI)는 +8.6%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델·HPE·TSM·테슬라 등 AI·반도체 빅테크 라인업과, 우주 관련 SPCE, 바이오테크 RVMD 등도 모멘텀 종목으로 거론됐습니다.
📰 주요 매크로 이벤트
오늘 밤에는 ISM 5월 제조업 지수가 발표됩니다. 시장 컨센서스는 53.0으로 4월 52.7에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0을 의미 있게 웃돌면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시키는 재료가 됩니다.
연준 측면에서는 4월 29일 FOMC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상태이며, 6월 FOMC를 앞두고 중동 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 내일 한국 증시 영향
- 시나리오 A — 미국 빅테크 강세 지속: HPE 실적이 델만큼 호조라면 AI 반도체 랠리가 다시 한번 강화돼, 화요일 한국 증시에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HBM 밸류체인이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 시나리오 B — 미·이란 긴장 재점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 유가·달러·금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코스피는 8700선 부근 지지 테스트가 예상됩니다.
💡 시사점
5월의 미국 증시 전망은 ‘AI 빅테크 주도 사상 최고치 경신’이라는 한 줄로 압축됩니다. 6월에도 이 그림이 유지되려면 HPE·엔비디아·델로 이어지는 AI 인프라 실적의 연속성, 중동 정세 안정, 연준의 비둘기적 시그널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셋 중 하나라도 흔들리면 변동성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으니, 미국 빅테크 비중이 큰 투자자는 현금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며 분할 대응하는 것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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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증시 마감 정리는 6월 1일 저녁 한국 증시 마감에서, 환율과 원자재는 6월 1일 저녁 환율·원자재 시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자산에 대한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